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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프로젝트101

함께하는 사람들 - 김수희 함께하는 사람들 김수희 이름(활동명) / 장르 / 한 줄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수희/ 연극/ 희곡을 쓰고 연극을 연출합니다. 문화예술계 성평등·탈위계 문화조성 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신 계기 2018년 미투 운동이 시작되면서 제가 속한 예술현장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안전하고 평등한 창작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아직 의문이긴 하지만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문화예술계 성평등·탈위계 문화조성을 위한 일상적인 나의 노력 극단을 운영하는 대표로서 단원들과의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결정의 순간과 연기 노트의 상황에서 제 말들이 상대에게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매 순간 평등할 수는 없지만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는.. 2021. 7. 12.
함께하는 사람들 - 김서령 함께하는 사람들 김서령 이름(활동명) / 장르 / 한 줄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서령/기획/경계를 넘어 예술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독립 기획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입니다. 문화예술계 성평등·탈위계 문화조성 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신 계기 예술계 미투 사건들을 통해 이런 문제들이 멀리 있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동료, 내 주변, 바로 나의 일이었음을 각성하게 되어 본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문화예술계 성평등·탈위계 문화조성을 위한 일상적인 나의 노력 1, 말하고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기. 2. 함께하는 동료들에 대한 존중감 갖기. 문화예술계 성평등·탈위계 문화조성 사업에서 꺼내고 싶은 대표적인 주제 두 가지 1. 내 주변의 가해자, 피해자, 사건을 마주했을 때 동료로서, 지인으로서 나는 어떻.. 2021. 7. 12.
문화예술계 성평등·탈위계 문화조성 사업 배경과 전체 개요 "다양한 우리들의 성평등, 탈위계 이야기를 시작하다" 글쓴이: 황유택(서교예술실험센터 공동운영단, 예술청 운영위원, 연극연출가)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2시 11명의 사람들이 한데 모였다. 11명의 이들은 서울문화재단의 거버넌스 주체들로 김서령(예술청), 김수희(청년예술청), 김유진(예술교육거버넌스), 박슬기(예술청), 배소현(청년예술청), 박휘민(청년예술청), 윤동주(청년예술청), 이강호(서교예술실험센터) 정혜미(20′예술청), 정혜진(청년예술청), 황유택(서교예술실험센터, 예술청)은 아직도 소란한 문화예술계 내에서 날선 시각으로 문화예술계 성평등·탈위계 문화의 지평을 조성하고 그 이야기의 첫 글을 쓰기 위해 모인 것이다. 2016년 미투운동이 가시화된 시기 이후로 문화예술계는 그간 많은 변화.. 2021. 6. 16.
문화예술계, 탈위계와 성평등이 시급하다! 문화예술계, 탈위계와 성평등이 시급하다! 문화예술계, 탈위계와 성평등이 시급하다! 글쓴이: 김재상(문화연대) 문화·예술계에 존재하는 ‘남성 중심적 권력 문화’가 문화·예술계 내 불평등을 심화하고 특정 계층 및 인물 중심의 위계 구조를 공고히 하고 있음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는 다시 말해, 사회 전반에 만연한 ‘남성 중심적 권력 구조’가 문화·예술계에도 자리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화·예술인’에 대한 “인권”과 “문화권”¹⁾의 문제는, 창의성·감수성·독창성 등과 같은 문화·예술계에 대한 제한된 해석과 가치 표방에 가려져 점점 더 곪아갔을지도 모른다. #문제를 유지하고 재생산하는 문화·예술계 위계구조 사회 전반의 ‘남성 중심적 권력 구조’에 의한 문제는 문화·예술 분야만의 특수한 환경과 만나 더욱 심화 됐다. 이를테.. 2021. 6. 16.
성평등·탈위계 문화조성을 위한(커뮤니티형) 지원사업 <NONE : 넌> * none ∙ 1.아무도 (…않다) ∙ 2.(‘the + 비교급’과 함께 쓰여) 조금도 더 …인 것은 아니다 ∙ 3.(‘too + 형용사부사’와 함께 쓰여) 전혀 …아니다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위계와 불평등은 끊임없이 존재해왔습니다. 문화예술계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에 성평등·탈위계 문화조성을 위한 (커뮤니티형) 지원사업 은 문화예술계 내 모든 과정에 남아 있는 편견과 혐오를 끊어내려 합니다. 다양성을 탐구하고 교류하려는 의지를 통해 서로를 확인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탈위계한 문화를 확산하며 안전한 문화예술환경을 정착시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되고자 합니다. “NONE: No One Normal Ever” ‘NONE’은 ‘No One Normal Ever’의 약자입니다. ‘No One.. 202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