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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넌> 2021 프로젝트 보기/확성기 2차 : 화장실 빅뱅 : 공공공간의 성평등과 다양성5

2차 토론회 소개 두 번째 토론회 화장실 빅뱅 : 공공공간의 성평등과 다양성 토론회 의 두 번째 주제는 ‘공공공간의 성평등과 다양성’이다. 특히 화장실로부터 시작하는 공공 문화예술 공간의 차별과 배제의 성격을 생각해보면서, 앞으로의 공공공간, 더 나아가 우리가 머무는 모든 공간이 포용해야 할 다양성에 대해 심도있게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 화장실은 사전적 의미로 대소변을 보도록 만들어 놓은 공간이다. 하지만 정말 화장실은 대소변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써 의미만을 가질까? ‘화장실을 간다는 것’의 의미는 ‘음식을 섭취한다는 것’과 연결된다. 결국 배변으로써 생존뿐만 아닌 섭취로써 생존과도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화장실 빅뱅 : 공공공간의 성평등과 다양성’ 토론회를 통해 누군가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차별.. 2021. 10. 29.
2차 토론회 현장 스케치 릴레이 토론회 2차 : 화장실 빅뱅 : 공공공간의 성평등과 다양성 기록: 전민정 ‘화장실로부터 출발하는 다양하고 안전한 문화예술 공공공간’을 주제로 한 토론회는 2021년 9월 2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청년예술청 그레이룸에서 열렸으며 유튜브 서울문화재단 채널인 스팍TV를 통해 생중계되었다.(동영상 보기) 토론회는 젠더를 포함해 모두를 위한 화장실을 고민해왔던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 김지학, 장애여성공감 활동가 나영정, 성중립 화장실 도입을 검토 중인 서교예술실험센터의 9기 공동운영단 김나현, 3명의 발제와 청년예술청 거버넌스 운영단 김유진, 황유택의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었으며, 약 50명이 실시간으로 접속해 시청했다. 운영단의 이강호 사회자는 화장실로부터 시작하는 .. 2021. 10. 27.
발제3 : 모두의 서교 2021 발제자: 김나현 (서교예술실험센터 공동운영단) 2021. 10. 1.
발제2 : 공중화장실을 둘러싼 소수자들의 투쟁 발제자: 나영정 (장애여성공감 활동가) 2021. 10. 1.
발제1 : 모두의 화장실 운동은 무엇인가 발제자: 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 2021.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