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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넌> 2021 프로젝트 보기/확성기 4차 : 예술민원을 예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2

4차 토론회 소개 네 번째 토론회 예술민원을 예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참가신청 : https://forms.gle/ggmDV9thZYJzXSX96 (마감) 문화예술과 정책/행정이 협력하는 지점, 예술과 시민이 만나는 지점에서 민원은 중요한 매개 역할을 함에도 대체로 민원에 관한 논의는 시민과 예술인의 불만에 행정이 방어하는 프레임으로 해석되어왔습니다. 에서는 민원이 예술가의 안전한 창작환경, 공공기관 담당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시민의 목소리를 낼 권리 등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에 주목하고, 민원을 둘러싼 문화예술-행정-시민의 관계를 탈위계·탈폭력의 관점에서 톺아보고자 합니다. 누구나 민원상황에 자주 노출되고 있음에도 현재 문화예술 기관 내 민원처리는 합리적인 체계 없이 직원 개인이 온전히 담당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힘.. 2021. 12. 1.
4차 토론회 현장 스케치 릴레이 토론회 4차 : 예술 민원을 예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기록: 전민정 2021년 성평등·탈위계 문화조성 사업에서 준비한 마지막 토론회 ‘예술 민원을 예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는11월 10일 오후2시부터 4시30분까지 청년예술청 그레이룸에서 열렸다. 2인의 발제와 모둠별 토의로 구성되었으며, 현장 참가자는 그간 민원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예술가와 문화예술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았다. 예술가와 시민, 행정가의 민원에 대한 서로 다른 감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예술 민원을 공동체의 의제로 올려 실질적인 해결법을 모색해보고 대안을 찾아보기 시작하는 자리였다. 발제는 서울문화재단 예술기획팀의 최재훈 팀장과 우희서 시각예술작가가 맡았다. 모둠별 토의에는 사전 신청자들과 재단 직원을 포함해 18.. 2021. 11. 28.